등록 유형문화재(건조물)도쿄 타워(일본 전파 송신탑)

등록 연월일:2013.06.21

가까이 오면 멀리서 보는 것보다 훨씬 크게 느껴져요

맑은 날에는 전망대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

잔디공원에서 보이는 타워도 예뻐요!

타워 앞에는 계절마다 예쁜 장식이 되어 있기도 해요

자! 이제 올라가 봅시다

걸어서 600단을 올라간 골인 지점!

전망대에서의 노을

조조지 と 도쿄 타워

밤의 조명도 너무 아름다워요!

계절마다 벚꽃, 단풍 등과 어우러지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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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8년 12월에 개업한 도오다루는 60년이 넘도록 잔디공원 땅에서 도쿄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.150m 높이의 메인 데크는 도쿄의 생동감, 입체감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며 250m 탑데크는 전망+α의 부가가치 를 높인 탑데크 투어로 체험할 수 있다.東京의 야경에 빼놓을 수 없는 라이트 향상이나 계절감을 의식한 이벤트 실시 등으로 내탑자에게 위안을 주고 있습니다.

open

해설

1958년 12월, 종합 전파 송신 및 관광용 탑으로서 개업. 높이 333m. 중량은 약 4,000톤. 당시 일본의 기술을 결집하여, 불과 1년 반 만에 완성했다.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 최초의 초고층 건물인 만큼 지반이 강한 시바코엔 지역이 건설지로 선정되었고, 탑 다리의 기초는 땅속 깊이 20m에 달하며, 강풍에 대비하여 철탑은 풍속 약 90m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이다. 철골 및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 개업한 이래 5년에 한 번씩 빠짐없이 실시해 온 탑체 도장 공사는 기초부터 도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람이 직접 작업한다. 도장에 사용하는 페인트의 양은 약 34,000ℓ. 타워를 유지하는 데는 예나 지금이나 장인의 전통 기술이 빠질 수 없다. 또한 도쿄 타워는 영화, 애니메이션, 소설 등 수많은 문화 예술 작품에 등장하여,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일본인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. 1989년부터 야간 조명을 밝히기 시작했으며, 이는 ‘도쿄의 야경을 바꾸었다’라고 할 만큼 도쿄 타워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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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 정보

【시간】

메인데크(150m) 10:30 ~ 21:30 (최종입장 21:00) 탑데크투어 (150m&250m) 10:30~21:15 (최종투어 20:30~20:45) 메인데크행 외계단 10:30 ~ 20:30 (최종입장 20:30) 날씨에 따라 중지될 수 있음

【정기휴일】

연중무휴

【요금】

메인데크(150m) 성인 1,200엔 고등학생 1,000엔 초중학생 700엔 유아 (4세이상) 500엔 탑데크투어(150m&250m) 성인 3,000엔 고등학생 2,800엔 초중학생 2,000엔 유아(4세이상) 1,400엔 (WEB 사전예약 각 200엔 할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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